원진에너지(대표이사 강수철)는 가스누설 경보기 ‘가스 캐치(GAS CATCH)’를 전문으로 생산ㆍ판매하는 기업이다.
최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원진에너지는 보일러의 제조사와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한 가스 캐치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캠핑용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개발해 한국 소방산업기술원의 형식승인 인증을 받았다.
2019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가스 캐치는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LNG 경보와 일산화탄소 경보가 하나로 통합 개발된 경보기이다. 현재 가스보일러의 신규 및 교체 설치 시 일산화탄소 경보기 의무 설치에 관한 법이 입법 예고된 가운데 원진에너지는 가격적인 면에서도 저렴한 보급형 제품을 개발 완료해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원진에너지 관계자는 “일반가정, 숙박시설, 캠핑장, 급식시설 등 일산화탄소로 인한 중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설에 설치해 더 이상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에 무료 보급을 확대해 일산화탄소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