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보(대표 이대근)는 IT 기획, 설계, 개발 분야에서 수백 여종의 프로그램 개발 경력을 보유한 인재들을 통해 인공지능 비즈니스 챗봇 플랫폼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유로보가 개발한 챗봇 서비스는 유사 서비스들과 달리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사용하던 SNS(텔레그램,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라인 등)으로 이용할 수 있어 중소상공인과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중소상공인의 경우 해당 플랫폼을 사용해 광고비를 절약하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24시간 상담, 주문, 예약,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소비자 역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고, 언제든 자신이 사용하던 SNS를 이용해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챗봇 이용 시 한글 단어, 음절, 형태소 분석에 특화된 기술력으로(자연어 처리 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며, 인공어 변환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한 번역 서비스는 높은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
유로보는 국내 판매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동시에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진출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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