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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자기형 스피커 세계 첫 개발, 글로벌 기업과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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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자기형 스피커 세계 첫 개발, 글로벌 기업과 어깨

입력
2019.12.19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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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브릿지(대표 유동옥)는 34년 경력의 음향 엔지니어가 설립한 회사로 십수년간 연구, 개발, 제조를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음향기기 연구 개발 전문 기업이다.

삼성, LG, 소니, 필립스 등 다양한 기업들에서 스피커를 개발해온 이어브릿지의 대표와 구성원들은 다년간의 연구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음향역사 96년 만에 세계 최초 ‘Magneto-Static Method(정적자기형 스피커)’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Magneto Static In Ear Earphone인 HPSD E70을 출시했다.

Magneto-Static Method 기술은 기존의 초 고해상 사운드의 대명사인 Electro-Static Loudspeaker(정전형)의 단점을 보완하며 초 고해상 사운드의 재생이 가능한 신개념 스피커 구조 기술이다.

이어브릿지는 Magneto-Static Method 기술을 바탕으로 무선이어폰과 Magneto Static Driver단일 유닛으로 초 고해상 사운드 재생이 가능한 차기작 HPSD E90을 통해 전세계 유수의 음향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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