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피브이(대표 안현우)는 평판이 아닌 구형 실리콘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1.3mm 크기의 초소형 태양전지 ‘소프트셀™’ 개발에 성공한 회사다.
소프트셀™은 태양광 발전을 위해 대규모로 자연을 훼손하는 비친환경적인 기술을 탈피하면서도 IoT센서 및 실시간 네트워크의 주된 부품들의 에너지원 공급이 가능한 제품이다. 단순히 인쇄회로기판 위에 납땜으로 제품이 태양광이나 일정한 조도를 확보하게 되면 스스로 전력 생산이 가능하며 하나의 셀이 하나의 모듈로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셀™은 투명하고 유연한 소재(PET 또는 투명 폴리이미드)의 인쇄전자기판 위에 초소형 태양전지를 표면실장기술로 조립하면 기존 태양광 모듈에서 구현이 힘들었던 투명하고 유연한 태양광 모듈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태양광 모듈에 비해 회로의 직렬 및 병렬 연결이 자유로워 기존의 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작은 면적에서 필요한 전압과 전류의 생성을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모듈 제작이 가능하다.
소프트피브이는 소프트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분야에 사용 가능한 만능 제조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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