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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흡수∙낙상 예방 ‘멀티 스파이크’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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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흡수∙낙상 예방 ‘멀티 스파이크’ 신발

입력
2019.12.1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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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화성(사장 최춘근)은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에 생산라인을 갖고 있는 신발 생산 전문 업체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인 K2, 블랙야크, 네파, 던롭 등의 신발을 OEM 생산하고 있다.

특히 3공장은 아디다스, 나이키를 비롯 유명 브랜드에 납품할 수 있는 핫멜트, TPU, 노쏘, 나염, 고주파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대지 2만평에 설립 중이다.

신원화성은 올해 선보인 자사 브랜드인 ‘사고 제로(SAGO ZERO)’로 국내 특허를 받았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에 특허 출원했다.

사고 제로는 특허 받은 멀티스파이크 아웃솔을 적용시켜 보행 시 무릎관절이나 허리디스크 및 머리 충격 흡수는 물론 기름이나 대리석 바닥, 눈길 등에서의 낙상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현재 런닝화, 등산화, 낚시화 등 모든 신발에 멀티스파이크 아웃솔을 적용하고 있다.

신원화성은 미국, 유럽, 일본 유명 브랜드에서 주문 의뢰를 받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한국에 신발 생산 라인을 설립했다. 현재 독일 심파텍스를 사용한 방수 및 방풍 기능을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고어텍스를 사용한 기술을 사고 제로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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