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미국 프로골퍼 게이니, 성매매 단속 걸려 체포

알림

미국 프로골퍼 게이니, 성매매 단속 걸려 체포

입력
2019.12.12 08:54
수정
2019.12.12 09:49
0 0
토미 게이니. PGA 투어 캡처
토미 게이니. PGA 투어 캡처

미국 국적의 프로골프 선수 토미 게이니(44)가 경찰의 성매매 단속에 걸려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12일(한국시간) 미국의 골프채널에 따르면 게이니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성매매를 부탁하다 1급 경범죄 혐의를 받았다. 경찰이 벌인 함정 수사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골프채널에 따르면 경찰에 체포된 게이니는 8일 기소된 뒤 보석금 500달러(약 60만원)를 내고 풀려났다.

201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글래드리 클래식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진 게이니는 프로 선수로는 독특하게 양손에 장갑을 끼고 경기에 나서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2012년 이후 PGA 투어에서 우승하지 못한 게이니는 올해 2부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하기 위해 플로리다에 왔다가 단속에 걸려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