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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방은희, 얼굴 화상 사건 고백 “생일주 때문에 얼굴+목에 3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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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방은희, 얼굴 화상 사건 고백 “생일주 때문에 얼굴+목에 3도 화상”

입력
2019.12.1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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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방은희가 출연했다. TV CHOSUN 방송 캡처
‘마이웨이’ 방은희가 출연했다. TV CHOSUN 방송 캡처

‘마이웨이’ 배우 방은희가 과거 얼굴 화상사건에 대해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방은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은희는 “정말 이상하게 사기 당한 듯이 생일날 생일 즈음에 꼭 무슨 일이 생긴다”라며 얼굴 화상에 대한 아픔을 고백했다.

이어 “허리 디스크 수술도, 손가락 갈린 것도, 얼굴 화상 입은 것도 다 생일날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음식 하다가 그랬다고 기사화가 됐는데 사실은 화주였다. 얼굴과 목에 3도 화상을 입었다”며 “그때 제가 아이를 키울 수 없어서 엄마한테 보내고 드라마는 중도하차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만나 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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