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즐거움전 2019’에서 아이유, 여진구 등 ‘호텔 델루나’의 주역들을 만난다.
tvN 측은 11일 ‘연말엔 tvN-tvN 즐거움전 2019’가 관람객과 함께하는 토크 세션의 히든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관람객들을 찾아갈 ‘히든 세션’의 정체는 tvN 화제의 드라마였던 ‘호텔 델루나’의 주역들이 참석하는 토크 세션이다. 앞서 tvN이 ‘즐거움전 2019’ 개최에 앞서 진행한 사전 투표에서 약 7만여 명의 시청자들은 ‘호텔 델루나’를 올해 가장 즐거움을 주었던 드라마로 선정하며 드라마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러한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지은과 여진구, 조현철, 박유나, 강미나, 서이숙, 이도현 배우와 오충환 감독이 오는 15일 오후 6시 진행되는 토크세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들은 ‘호텔 델루나’의 명장면을 돌이키며 못다 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은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거 공개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호텔 델루나’ 배우들의 등장에 관람객들의 열기도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14,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개최되는 ‘tvN 즐거움전 2019 with 틱톡’은 지난 2016년 ‘tvN10 AWARDS & FESTIVAL’을 시작으로 ‘tvN 즐거움전 2017’, ‘tvN 즐거움전 2018’ 등 tvN이 매년 하반기 개최해 온 브랜드 행사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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