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전인화를 위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다.
소유진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전인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말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인화 선생님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선생님댁에 무사도착”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아한 선생님의 이미지를 생각하며 오너먼트는 골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소유진과 전인화의 훈훈한 우정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한편, 소유진과 전인화는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 함께 출연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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