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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당, 국회서 예산안 날치기 세금도둑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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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당, 국회서 예산안 날치기 세금도둑 규탄대회

입력
2019.12.11 09:18
수정
2019.12.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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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앞줄 왼쪽 네 번째) 대표와 의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예산안 날치기 세금도둑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앞줄 왼쪽 네 번째) 대표와 의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예산안 날치기 세금도둑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예산안 날치기 세금도둑 규탄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예산안 날치기 세금도둑 규탄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의원들이 1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예산안 날치기 세금도둑 규탄대회’를 열었다.

황 대표는 이날 규탄대회에서 전날 본회의에서 ‘4+1 협의체’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처리된 것에 대해 “국민의 뜻을 무시했고, 제1야당의 뜻은 짓밟혔다”며 “선거용으로 막 퍼주는 예산을 보고 국민들은 분노하고 이 정권을 심판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법과 관련해 “국민의 투표가 훼손되고 제멋대로 국회의원이 선출된다면 우리 민주주의의 근간은 흔들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대표와 의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예산안 날치기 세금도둑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대표와 의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예산안 날치기 세금도둑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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