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가 김원효와 데이트를 즐겼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SNS에 결혼 3000일을 기념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심진화는 “서로 많이 바쁜 요즘이지만, 체크아웃이 12시인데 8시에 나가야 했지만시간 내서 데이트해서 행복했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결혼 3000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부의 행복한 표정이 보는 이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지난 2011년에 결혼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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