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예린이 지난 10일 정규앨범 1집 ‘Every letter I sent you’를 발매한 가운데, ‘Square’가 차트 1위에 오르자 기쁨을 전했다.
10일 백예린은 자신의 SNS에 1위 자축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게재된 사진은 ‘Square’가 1위를 기록한 캡쳐다.
이어 백예린은 “1위 감사하다. 한국인 최초 영어가사로 1등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건 자랑해도 되는 거겠죠?”라며 “다른 곡들도 15곡 차트 진입, 다른 곳에서도 전곡 차트 진입. 모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 2CD로 규모가 큰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며 힘들었던 자신의 마음과 음반 작업에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가수 선미도 이날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예린아, 너무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하며 이날 정규앨범을 발매한 백예린을 응원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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