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스터 라디오’ 장수원, 이상형? “이제는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스터 라디오’ 장수원, 이상형? “이제는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

입력
2019.12.10 18:15
0 0
장수원이 입담을 뽐냈다. 장수원 SNS
장수원이 입담을 뽐냈다. 장수원 SNS

가수 장수원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DJ 윤정수에 대해 “내가 아는 형님들 중에 가장 위트있고 유머러스한 형님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하지만 유머가 2000년대 멈춰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연애의 맛’에서 가장 흥미로운 커플에 대한 질문에 장수원은 “정준-김유지 커플이 스퀸십이 진짜 엄청나다. 속도가 빠르니 재미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장수원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