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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210)-숨막히는 잿빛 도시

입력
2019.12.10 17:56
수정
2019.12.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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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0일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시내 일대가 먼지로 뿌옇게 뒤덮여 있다. 같은 날 호주 최대주인 뉴사우스웨일스에서 지난 10월부터 발생한 전례없는 들불이 계속 되면서 잿빛 도시로 변한 청정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 베이징 역시 짙은 스모그가 발생해 공기질량지수(AQI)가 200 이상을 기록했으며 안개주의보가 발효되어 가시거리 또한 500m를 기록했다. 동유럽 코소보의 수도 프리슈티나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덜어진 오블리츠에서 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짙은 밤안개 속을 걷고 있다. 겨울동안 프리스티나의 대기오염은 발전소와 인근 리그나이트 광산으로 인해 공기질량지수(AQI)400 이상을 기록한다. 서울, 베이징 연합뉴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의 클레어몬트 연합 감리교회에서 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아기예수탄생 장면으로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억류된 이민자들처럼 분리된 철조망에 갖힌 아기 예수,마리아와 요셉을 표현한 '난민 예수가족' 조각상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뉴질랜드 북섬 화이트섬에서 화산폭발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실종자 8명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타우랑가에 정박 중인 크루즈 '오베이션오브더시즈'호 앞에 마련된 임시 추모소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꽃다발들이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 궁에서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의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노르망디 4개국’(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 프랑스) 정상회의가 열린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회의를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연말까지 전면 휴전 및 지뢰제거, 포로의 완전한 맞교환 등에 대해 합의했다.로이터 연합뉴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남부 근교 오우자이에서 9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서핑보드를 타고 폭우로 침수된 터널을 지나가고 있다. 전날부터 쏟아진 폭우로 베이루트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어 도심 기능이 마비됐다. AP 연합뉴스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도핑 샘플 조작혐의로 러시아를 4년간 국제 스포츠 대회에 출전 금지하는 처분을 내려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이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에도 국가 자격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스타니슬라프 포즈드냐코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러시아는 즉각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결정을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10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주례 기자회견 중 물을 마시고 있다. 지난 6월 9일 시작된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9일로 6개월을 맞았으며, 구의원 선거에서 참패한 캐리 람 행정장관은 오는 14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나 연말업무 보고를 할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호주 최대주인 뉴사우스웨일스에서 지난 10월부터 발생한 전례없는 들불이 지속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약 90~100km 떨어진 센트럴 코스트에서 한 소방관이 통제발화진화을 하고 있다. 동시다발로 발생한 대형 들불로 인한 연기로 시드니는 잿빛 도시로 변했다. AFP 연합뉴스
칠레에서 지난 10월 초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반정부 시위 중인 한 시위자가 경찰이 쏘고 있는 물대포를 맞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동물원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2마리가 9일(현지시간)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독일 최초로 베를린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판다는 지난 2017년 중국으로부터 임대해온 자이언트 판다 암컷인 멍 멍과 수컷 자오 칭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중국 정부 소유이기 때문에 젖을 뗀 후 4년 안에 중국으로 보내져야 한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9일(현지시간) 노숙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캠프 앞에 사람들이 플라스틱 병 등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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