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설계는 다이어리와 함께…

2020년 다이어리가 대구 중구 교보핫트랙스 대구점 한쪽 매장에 진열돼 있다. 이곳 전춘영 파트장은 "최근 심플한 디자인에 작고 얇은 다이어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옛날에는 기록 위주로 다이어리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패션아이템이나 메모장으로 활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12020년 다이어리가 대구 중구 교보핫트랙스 대구점 한쪽 매장에 진열돼 있다. 이곳 전춘영 파트장은 "최근 심플한 디자인에 작고 얇은 다이어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옛날에는 기록 위주로 다이어리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패션아이템이나 메모장으로 활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2020년 다이어리가 대구 중구 교보핫트랙스 대구점 매장 한편을 장식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다이어리가 할인 판매되면서 다이어리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출시된 다이어리는 과거 주로 사용되던 일기나 기록 위주의 용도보다 심플하고 얇아지면서 지갑과 메모장 역할로 바뀌면서 패션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