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74명 선발…50%가 일반고

서울대 정문. 한국일보 자료사진

서울대는 2020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총 2,574명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정원 내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410명,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1로 164명이 선발됐다.

수시 합격생을 배출한 고등학교는 872개교로, 지난해 849개교보다 23개교가 늘었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도입된 2014년 791개교에 비하면 5년새 81개교가 많아졌다.

일반고 출신 합격생 비율은 50.0%로, 지난해 49.3%에 비해 조금 증가했다. 반면 과학고는 6.5%에서 5.2%로, 영재고는 10.9%에서 10.4%로 소폭 줄었다.

지역별 합격자 비율은 서울이 지난해 33.6%에서 32.6%로, 광역시는 25.2%에서 24.5%로 감소했다. 그 외 시는 36.2%에서 37.8%로, 군은 5.1%에서 5.2%로 소폭 늘었다. 특히 강원 화천군, 경남 의령군과 합천군, 경북 울진군과 청송군, 전남 해남군, 전북 진안군, 충북 보은군 등 최근 3년간 합격생이 없었던 8개 군에서도 합격생이 배출됐다.

정준기 기자 j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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