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김동완과 개그맨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최근 세 번째 소극장 공연을 했는데 콘서트 이름이 ‘외박’이다. 보통 팬들이 외박 코스로 콘서트를 보러 오더라. 그래서 ‘외박’이라고 정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완은 “요즘 호캉스가 유행인데 ‘컬투쇼’도 24시간 외박 생방송 어떠냐”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특히 김동완은 “체력 관리를 위해 꼭 장어를 먹는다. 장어를 먹어야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완은 29일까지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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