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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대통령, 록밴드 U2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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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대통령, 록밴드 U2 접견

입력
2019.12.09 12:54
수정
2019.12.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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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록밴드 U2의 리더 보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록밴드 U2의 리더 보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록그룹 U2의 리더이자 보컬인 보노를 접견하고 내한 공연에서 남긴 남북 평화 메세지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U2는 전날 열린 내한 공연에서 남북 평화 메시지와 함께 최근 숨진 가수 설리와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 일제강점기 선구적으로 여성해방을 주창한 화가 나혜석 등의 얼굴을 스크린에 비추며 여성 문제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해 화재가 됐다.

류효진 기자

록그룹 U2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죠슈아 트리 투어 2019' 서울 공연에서 여성문제에 대한 메세지를 남기고 있다. 청와대제공
록그룹 U2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죠슈아 트리 투어 2019' 서울 공연에서 여성문제에 대한 메세지를 남기고 있다. 청와대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록밴드 U2의 리더 보노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록밴드 U2의 리더 보노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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