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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김유지, 선교 위해 미얀마로 떠난다 “같이 가줘서 고마워”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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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김유지, 선교 위해 미얀마로 떠난다 “같이 가줘서 고마워” 달달

입력
2019.12.09 10:46
수정
2019.12.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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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이 김유지와 선교 활동을 떠난다. 정준 SNS 제공
정준이 김유지와 선교 활동을 떠난다. 정준 SNS 제공

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 함께 미얀마로 선교 활동을 간다.

9일 정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얀마로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줄 선물. 늘 작품하나 끝내고 떠났던 단기선교. 이젠 혼자가 아니라 둘이가는. 같이 가줘서 고마워. 그리고 아이들 선물까지 사주고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국으로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주기 위한 선물을 포장하는 정준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선교에 연인 김유지와 함께 떠난다고 알려져 달달함이 더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원해요”, “멋지고 예쁜커플이에요”, “두 분 빨리 결혼하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 3'에 출연해 만난지 17일 만에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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