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 함께 미얀마로 선교 활동을 간다.
9일 정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얀마로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줄 선물. 늘 작품하나 끝내고 떠났던 단기선교. 이젠 혼자가 아니라 둘이가는. 같이 가줘서 고마워. 그리고 아이들 선물까지 사주고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국으로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주기 위한 선물을 포장하는 정준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선교에 연인 김유지와 함께 떠난다고 알려져 달달함이 더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원해요”, “멋지고 예쁜커플이에요”, “두 분 빨리 결혼하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 3'에 출연해 만난지 17일 만에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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