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U2의 ‘죠슈아 트리 투어 2019’ 서울 공연을 관람했다.
U2의 리더인 보노는 그동안 다양한 정치·사회적 현안에 의견을 내 관심을 모았다. 보노는 빈곤과 질병 종식을 위한 기구인 ‘원(ONE)’을 공동 설립하고 빈곤 퇴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서 과거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보노를 접견할 예정이다.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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