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자신을 예쁜 우리 새끼로 칭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강다니엘이 역대 최연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강다니엘에게 “스스로 생각했을 때 미운 우리 새끼냐, 예쁜 우리 새끼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다니엘은 미소 지으며 “예쁜 우리 새끼다. 자신 있다”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이어 “충격적인 소식을 알려 드리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강다니엘의 어머니가 김건모와 동갑이다”라며 “김건모가 일찍 장가를 갔다면 김건모의 어머니에게 강다니엘 정도 나이의 손자가 있었을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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