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이 번지점프 미션에 당황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출연진이 사부 김병만을 만나기 위해 뉴질랜드로 향했다.
이날 제작진은 이성윤과 육성재에게 “두 분이 하나 되어 1초 안에 자연의 완벽한 중력을 온몸으로 느끼면 사부님을 만날 수 있는 주소를 드리겠다”라며 번지점프 미션을 전했다.
이에 당황한 이상윤은 “중력은 늘 느끼면서 살고 있다. 점프를 해도 중력 때문에 떨어지는 거다. 이렇게 해도 느낄 수 있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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