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런닝맨’ 유병재 “이상형은 귀여운 스타일…전소민은 아냐”

알림

‘런닝맨’ 유병재 “이상형은 귀여운 스타일…전소민은 아냐”

입력
2019.12.08 20:52
0 0
유병재가 SBS ‘런닝맨’에서 이상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방송 캡처
유병재가 SBS ‘런닝맨’에서 이상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방송 캡처

유병재가 전소민에게 철벽을 쳤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병재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유병재에게 “여자친구가 있느냐”라고 물었고 유병재는 “지금은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유병재에게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김종국의 물음에 유병재는 “물론 이상형대로 만날 수는 없지만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유병재의 답변에 출연진의 시선이 전소민에게로 집중됐다.

유병재는 “외모가 귀엽거나 애교를 부려서 귀여운 게 아니라 본인은 뭔가를 열심히 하는데 그 와중에 허점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고 전소민은 그 이상형이 자신이라는 듯 손을 들었다.

전소민의 모습에 유병재는 “그게 아니라 귀여운데 자기가 귀여운 걸 몰라야 한다”라며 철벽을 쳤고 전소민은 “나는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누나는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