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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비행기 직접 조종하며 등장한 사부에 상승형재 ‘초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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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비행기 직접 조종하며 등장한 사부에 상승형재 ‘초흥분’

입력
2019.12.08 08:33
수정
2019.12.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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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상승형재가 뉴질랜드를 찾았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 상승형재가 뉴질랜드를 찾았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에서 역대급 등장으로 멤버들을 흥분시킨 사부의 정체가 전격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의 부름으로 머나먼 뉴질랜드까지 찾아간 멤버들이다.

사부를 기다리던 멤버들은 상상도 못한 방법으로 등장한 사부를 보고 ‘초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부가 온통 초록빛으로 덮여있는 뉴질랜드 신비의 섬에서 직접 조종하고 온 비행기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승기는 “연예인이 방송에서 (비행기를) 조종해서 등장한 건 최초다”라고 놀라워했고, 양세형은 “전세계 최초”라고 덧붙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사부가 직접 조종하는 비행기에 탑승하기도 했다. 사부의 짬바(?)가 느껴지는 여유롭고 스무스한 조종 실력에 멤버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갑자기 펼쳐진 사부의 스릴 넘치는 비행기 묘기에 영혼이 탈출한 이승기와 양세형은 서로의 손을 꽉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파격적인 등장을 보여준 괴짜 사부의 정체는 8일 오후 6시 25분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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