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학다녀오겠습니다’서은수, 절벽 위에서 지중해 바다로 뛰어든 사연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학다녀오겠습니다’서은수, 절벽 위에서 지중해 바다로 뛰어든 사연은?

입력
2019.12.08 08:03
0 0
‘유학다녀오겠습니다’ 서은수가 지중해 바다 속으로 뛰어 들었다.JTBC 제공
‘유학다녀오겠습니다’ 서은수가 지중해 바다 속으로 뛰어 들었다.JTBC 제공

배우 서은수가 짙푸른 지중해 바다 속으로 겁 없이 뛰어들었다.

JTBC ‘유학다녀오겠습니다’에서 시니어즈 3인방 전유성, 김칠두, 이연복과 서은수는 몰타 최고의 다이빙 핫스팟인 ‘세인트 피터스 풀(st. peter’s pool)’을 찾았다.

다이빙 명소답게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드는 몰타의 젊은이들을 보며 시니어즈와 서은수는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다이빙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선뜻 나서지 못 하는 시니어즈. “구명조끼 가져올까?“ ”수영만 잘 했어도“ “내가 사흘만 더 젊었어도..” 라며 저마다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이때 젊은 피 서은수가 용기를 냈다. 몰타의 젊은이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푸른 지중해 바다로 뛰어내린 것.

서은수는 늦은 나이에도 영어에 도전한 시니어즈를 보며 “나도 뭐든지 해보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내가 못할 게 뭐야” 하는 생각을 해왔다고.

한편 서은수의 뜨겁고 아름다운 도전! 지중해 다이빙은 8일 오전 9시 30분 JTBC ‘유학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