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과테말라 한 직원이 산 호세 피눌라의 한 농장에서 한 직원이 크리스마스트리에 사용될 토종 전나무를 옮기고 있다. 자생수종인 전나무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불법 벌목으로 인해 숲이 위협을 받고 있는 중미 국가에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AFP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9/12/06/201912061793064123_11.jpg)
![프랑스 전역에서 5일(현지시간) 정부의 연금 개편안에 반대하는 '검은 목요일' 로 불리는 총파업 시위가 열려 에펠탑 및 유명 관광명소들이 문을 닫았고, 철도와 지하철, 항공기 등 주요 교통수단도 파행운행 되는 등 프랑스 전역이 멈춰선 가운데 파리에서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9/12/06/201912061793064123_12.jpg)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취임 14년만에 처음으로 독일 나치가 유대인을 집단 학살하기 위해 만든 폴란드의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강제 수용소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5일(현지시간) '노동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는 문구가 새겨진 폴란드 오시비엥침의 아우슈비츠 수용소 정문 앞에 방문객들이 서 있다. AFP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9/12/06/201912061793064123_13.jpg)
![시리아 이들리브 북서부의 북부 키릴리 부근의 폭우로 침수된 난민 캠프에서 5일(현지시간)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이 물웅덩이에서 기차놀이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9/12/06/201912061793064123_14.jpg)
![낸시 펠로시(민주) 하원의장이 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주례 기자회견 중 싱클레어 방송 그룹의 제임스 로젠 기자(오른쪽)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미워하느냐는 질문을 하자 단상에서 내려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다며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9/12/06/201912061793064123_15.jpg)
![콜롬비아 산티아고에서 5일(현지시간) 눈을 가린 콜롬비아 기자들이 칠레에서 시작된 여성 폭력에 항의하는 '성폭력범은 바로 너' 라는 노래를 부르며 율동을 하고 있다. 칠레 여성단체 '라스 테시스'가 여성폭려과 이를 방조하는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만든 노래인 '성폭력범은 바로 너'는 전세계 페미니스트의 노래가 되었다. EPA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9/12/06/201912061793064123_16.jpg)
![오는 12일 조기총선을 앞두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5일(현지시간) 영국 더비셔 매틀록 인근에서 존 스매들리 섬유공장을 방문해 재봉틀을 사용해보고 있다. 존슨 총리는 이자리에서 이번 총선에서 과반을 확보해 재집권하게 되면 브렉시트 완수 후 감세를 골자로 한 예산안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100일 계획' 을 발표했다. AP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9/12/06/201912061793064123_17.jpg)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5일(현지시간) 한 상인이 물품을 가득 실은 손수레를 끌고 군경들이 서 있는 대통령 궁 앞을 지나가고 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멕시코 마약 카르텔 총격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달 멕시코에서 미국인 가족 9명이 마약 카르텔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을 테러단체로 규정했다. 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은 이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 비공개 회동을 갖고 양국의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P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9/12/06/201912061793064123_18.jpg)
![지난달 27일 27세(현지시간) 인도 남두 하이데라바드 시에서 여성 수의사를 집단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시실을 불태워 진 잔혹한 사건이 발생해 곳곳에서 항의시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시민들이 4명의 용의자들이 현장검증 중 도망가려하자 경찰에 의해 사살된 후 주민들이 경찰들에게 꽃가루를 뿌려주며 환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9/12/06/201912061793064123_19.jpg)
!['그라피칼리아(Graficalia) 축제'가 열리고 있는 콜롬비아 칼리에서 5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화려한 그래피티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9/12/06/201912061793064123_20.jpg)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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