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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세연 돕기 위해 나타난 男배우 3인방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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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세연 돕기 위해 나타난 男배우 3인방은 누구?

입력
2019.12.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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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을 돕기 위한 꽃(?)미남 3인방이 떴다. KBS2 제공
진세연을 돕기 위한 꽃(?)미남 3인방이 떴다. KBS2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세연을 위해 꽃(?)미남 3인방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6일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밀’을 주제로 한 편셰프 진세연의 신 메뉴가 공개된다.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공략하며 눈과 입을 사로잡은 진세연의 ‘우리 밀’ 메뉴가 무엇일지, 출시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늘 메뉴 개발을 고민하는 진세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현재 사극 촬영 중인 진세연은 이재용, 엄효섭, 이열음 등 배우들에게 ‘우리 밀’ 메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물었다고. 배우들 역시 최선을 다해 진세연의 메뉴 개발을 도왔다고 한다.

그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이 꽃(?)미남 배우 3인방이다. 김민규, 도상우, 안세하가 진세연과 함께 ‘맛벤져스’를 결성해 맛집을 공략하는가 하면,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기까지 했다.

이날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안세하는 ‘부대찌개’를 주종목으로 택한 세연의 메뉴를 함께 연구하기 위해 숨은 부대찌개 맛 집으로 향했다.

네 사람은 부대찌개를 먹으며 각종 아이디어를 쏟아냈다고. 이어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직접 요리를 해보기로 했다. 섬세한 미각과 정확한 개량으로 요리하는 진세연-안세하 팀, 합쳐서 자취 경력 19년을 자랑하는 김민규-도상우 팀. 두 팀은 각각 ‘밀푀유 부대찌개’와 ‘부대찌개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했다.

진세연과 3인방이 만든 부대찌개 요리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이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 김나영 등 ‘신상출시 편스토랑’ 여성 편셰프들은 “스튜디오에도 함께 나오지 그랬냐”, “부러운 근무환경이다”며 진세연에게 부러움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꽃(?)미남 배우 3인방의 지원사격 속에 진세연이 완성시킨 ‘우리 밀’ 최종메뉴는 무엇일까. 매번 성장하는 요리실력을 자랑하는 ‘요리 뽀시래기’ 진세연이 이번에는 마장면에 이은 2대 출시메뉴 영광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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