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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아·김태희·서혜림, 대전 중소기업 돕는 ‘리뷰요정’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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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아·김태희·서혜림, 대전 중소기업 돕는 ‘리뷰요정’ 변신

입력
2019.12.05 17:54
수정
2019.12.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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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서혜림, 신윤아, 김태희(왼쪽부터 차례로)가 대전시청 1층에 위치에 위치한 대전우수상품판매장 속 전시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인플루언서 서혜림, 신윤아, 김태희(왼쪽부터 차례로)가 대전시청 1층에 위치에 위치한 대전우수상품판매장 속 전시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인플루언서 신윤아, 김태희, 서혜림이 대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였다.

신윤아, 김태희, 서혜림은 지난달 25일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대전우수상품판매장을 방문해 대전시 중소기업 제품들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우수상품판매장은 대전시경제통상진흥원에서 대전시 소재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공간이다. 화장품, 식품, 인테리어 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의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신윤아, 김태희, 서혜림은 인플루언서로서 대전우수상품판매장을 찾았다.

인플루언서 신윤아, 서혜림, 김태희(왼쪽부터 차례로)가 대전시청 1층에 위치에 위치한 대전우수상품판매장 속 전시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인플루언서 신윤아, 서혜림, 김태희(왼쪽부터 차례로)가 대전시청 1층에 위치에 위치한 대전우수상품판매장 속 전시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이들은 전시·판매 중인 제품들 가운데 화장품을 바르고 식품류를 먹어보면서 품질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상품들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역중소기업 제품들이 브랜딩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우수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알리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도 전했다.

한편,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일보 이앤비와 다양한 중소기업 마케팅 교육 및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윤아, 김태희, 서혜림 등 한국일보 이앤비 소속 인플루언서들은 영상 촬영과 SNS를 통한 리뷰 작성 등으로 대전 지역 중소기업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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