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노메이크업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잘 자요. 요즘은 해가 지면 자요. 너무 행복한 꿈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얼짱 출신다운 여전한 만찢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인형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02년 CF 모델로 데뷔해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배우이자 영화감독, 작가, 화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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