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가 김용건에게 동업을 제안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출연진이 박대탕의 맛에 감탄했다.
특히 김용건은 “먹어 본 사람들은 후회 안 할 거다. 다른 사람한테도 추천할 맛이다”라며 극찬했다.
이에 김수미는 김용건에게 “녹화하기도 너무 힘든데 박대탕 식당 동업하겠느냐”라고 장난스레 물었다.
김수미의 말에 김용건은 “지난번 제안한 것만 해도 마음의 준비를 몇 개월째 하고 있다. 아직 오픈도 못하고 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식당 하자고 그러더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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