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제 짐 벗고 행복해지길”..이태환, 먹먹한 故 차인하 애도
알림

“이제 짐 벗고 행복해지길”..이태환, 먹먹한 故 차인하 애도

입력
2019.12.04 12:11
0 0
배우 이태환이 소속사 동료인 故 차인하를 애도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판타지오 제공
배우 이태환이 소속사 동료인 故 차인하를 애도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판타지오 제공

배우 이태환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소속사 동료 故 차인하를 애도했다.

이태환은 4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 다른 코멘트 없이 게재된 해당 사진 속에는 김윤아의 곡인 ‘Going Home’ 가사 중 일부가 담겼다.

해당 가사는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라는 구절로, 이태환은 해당 사진을 통해 지난 3일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한 소속사 동료인 차인하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차인하는 전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