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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윤은혜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춥고, 졸리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청순한 외모에 36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리즈갱신 여신 아우라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윤은혜는 2006년 드라마 ‘궁‘으로 연기자 전향을 한 뒤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설렘주의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윤은혜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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