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아이반이 강다니엘, 윤지성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더원, 조장혁, 박미경, 이창민, 아이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은 "지금은 솔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과거엔 6인조 아이돌 그룹의 연습생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4년 반 정도 연습을 오래 했었다. 놀랍게도 전부 다 데뷔를 했다. 나를 빼고 나머지 친구는 모두 '프로듀스101'에 나갔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주 연락하냐는 질문에 그는 “너무 바빠서 연락을 못하지만, 가끔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이반은 “솔로 활동을 하다 보니 외로운 경우가 많다. 다니엘하고 지성이, 활동하는 거 지켜보면서 응원하고 있으니 꼭 다 같이 성공해서 한 무대 꾸밀 수 있으면 좋겠다. 파이팅하자”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훈훈케 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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