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리에 울려 퍼지는 구세군 종소리

2일 대구 중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열린 '2019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엄마와 함께 참석한 아이가 성금을 자선냄비에 넣고 있다.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은 한일극장, 동아쇼핑, 현대백화점 등 대구·경북 주요 지점 28곳에서 연말까지 2억5000만원을 목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펼친다. 뉴스1

2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 2019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어린이들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구세군 부산·경남지방 본영은 2억 원을 목표로 부산 서면을 비롯한 주요 도심과 경남 전역에서 3주간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펼친다. 연합뉴스

‘2019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린 2일 오전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구세군대구어린이집 원생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은 한 달 동안 2억 5000만 원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펼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