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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백운산장, 역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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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백운산장, 역사속으로

입력
2019.12.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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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으로 가는 길목을 95년 동안 지켜온, 산악인들의 쉼터 백운산장 정리작업이 시작된 2일 오후 산장지기 김금자씨가 벽에서 철거된 산장 현판을 아쉬운 표정으로 보고 있다. 산장의 현판은 전설적인 마라토너 손기정 옹의 친필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은 구조 보강이 필요한 산장을 공사 후 1층은 안내·휴게실, 2층은 특수산악구조대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으로 가는 길목을 95년 동안 지켜온, 산악인들의 쉼터 백운산장 정리작업이 시작된 2일 오후 산장지기 김금자씨가 벽에서 철거된 산장 현판을 아쉬운 표정으로 보고 있다. 산장의 현판은 전설적인 마라토너 손기정 옹의 친필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은 구조 보강이 필요한 산장을 공사 후 1층은 안내·휴게실, 2층은 특수산악구조대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으로 가는 길목을 95년 동안 지켜온, 산악인들의 쉼터 백운산장 정리작업이 시작된 2일 오후 북한산국립공원 관계자가 산장 현판을 철거, 보존작업을 하고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구조 보강이 필요한 산장을 공사 후 1층은 안내·휴게실, 2층은 특수산악구조대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으로 가는 길목을 95년 동안 지켜온, 산악인들의 쉼터 백운산장 정리작업이 시작된 2일 오후 북한산국립공원 관계자가 산장 현판을 철거, 보존작업을 하고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구조 보강이 필요한 산장을 공사 후 1층은 안내·휴게실, 2층은 특수산악구조대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북한산 백운산장이 2일 영업을 종료했다. 1924년 작은 오두막으로 시작한 백운산장은 대한민국 1호 산장이자 국립공원 마지막 민간 산장이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12월 31일 1층 식당 모습. 연합뉴스
북한산 백운산장이 2일 영업을 종료했다. 1924년 작은 오두막으로 시작한 백운산장은 대한민국 1호 산장이자 국립공원 마지막 민간 산장이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12월 31일 1층 식당 모습. 연합뉴스
북한산 백운산장이 2일 영업을 종료했다. 1924년 작은 오두막으로 시작한 백운산장은 대한민국 1호 산장이자 국립공원 마지막 민간 산장이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12월 31일 산장 1층 매점 모습. 연합뉴스
북한산 백운산장이 2일 영업을 종료했다. 1924년 작은 오두막으로 시작한 백운산장은 대한민국 1호 산장이자 국립공원 마지막 민간 산장이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12월 31일 산장 1층 매점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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