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아시아 투어 콘서트 중 근황을 전했다.
아이유는 2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타이베이 공연을 마친 소감으로 아이유는 “푹 자서 컨디션이 아주 좋았고 분홍색 반딧불이 이벤트가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다웠다”라며 “공연 끝나고 아무런 후회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흑발 머리를 한 그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18일 ‘러브 포엠(Love poem)’을 발매했으며, 최근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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