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뷔는 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항상 고마운 존재. 아미(방탄소년단의 팬덤)가 만들어준 방탄소년단 뷔는 기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뷔는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뷔는 “아미. 일단은 저를 정말 멋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아직까지 부족하지만 아미에게 사랑받는 사람으로 남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뷔는 “제가 늘 아미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사랑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라며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 좋은 모습들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9 MMA(멜론뮤직어워즈)’에서 8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