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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장윤정 “첫째 임신 때 17kg 쪘다…열심히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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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장윤정 “첫째 임신 때 17kg 쪘다…열심히 다이어트”

입력
2019.12.0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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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장윤정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장윤정이 출연진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장윤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열심히 살 빼고 그랬다. 첫째 때는 17~18kg 쪘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둘째 때는 조절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출연진은 장윤정의 외모와 노래 실력을 칭찬했고 장윤정은 웃음을 터뜨렸다. 장윤정의 웃음소리를 들은 신동엽은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다가 들어도 ‘장윤정이 나왔나 보네’라는 생각이 들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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