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과 이엘이 에그타르트의 맛에 감탄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이설과 이엘이 함께 포르투갈 리스본을 여행했다.
두 사람은 함께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향했다. 이설은 “에그타르트는 오늘 조식에도 나왔는데”라며 투덜거렸지만 이엘은 “그래도 오래되고 유명한 곳이다”라고 타일렀다. 가게 내부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바삭한 에그타르트를 맛본 이설은 “다르다. 조식으로 나왔던 에그타르트는 물컹했다”라며 감탄했다. 이설의 바뀐 태도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엘도 “너무 맛있다”라며 에그타르트의 맛에 만족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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