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하트시그널2’ 오영주, 서장훈에 털어놓은 고민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하트시그널2’ 오영주, 서장훈에 털어놓은 고민은?

입력
2019.12.01 10:04
0 0
오영주가 서장훈과 이수근을 만나 고민을 털어놓는다. KBS Joy 제공
오영주가 서장훈과 이수근을 만나 고민을 털어놓는다. KBS Joy 제공

오영주가 선녀보살 서장훈을 만나 고민을 상담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7회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의 방송인 오영주가 출연한다.

앞선 녹화에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면 뜨는 수많은 연관 검색어들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다며 운을 뗀 오영주에 서장훈은 “근데 여기가 네 얘기를 하는 곳이 아니라서...”라며 뼈 때리는 ‘팩폭’ 멘트로 오영주를 당황케 만든다.

오영주에게 “가!”라며 문전박대를 하던 두 보살은 이내 진지한 태도로 돌변, 진지한 태도로 그의 고민을 들어준다.

하지만 그의 고민 아닌 고민(?)에 서장훈은 “아니, 영주야. 그냥 그렇게 생각하라고 해”라는 끝장 대안을 내놓으며 상담을 1분 만에 급하게 마무리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선녀보살 서장훈과 제대로 불통한 오영주의 고민 아닌 고민(?)은 무엇인지, 이들의 상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