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엘리야는 30일 오전 자신의 SNS에 “내게 꽃을 선물해 준 오늘, 꽃과 같이 어여쁜 나의 사람들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꽃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이엘리야는 다음달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너의 여자친구’에 출연했다.
영화 '너의 여자친구'는 모태솔로 9888일째를 맞이한 무공해 뇌섹남 휘소(지일주)와 그의 앞에 막무가내 들이닥친 직진녀 혜진(이엘리야)의 웃픈 솔로 탈출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차세대 로코퀸 이엘리야와 현실 뇌섹남 지일주의 설레는 로코맨스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엘리야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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