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우아한 근황이 포착됐다.
옥주현의 공식 SNS에는 30일 오후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뮤지컬배우 이지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지혜의 인형 미모와 옥주현의 시크한 섹시미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옥주현과 이지혜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한국 초연 당시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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