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멤버들이 2시간만에 7성구 획득에 성공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멤버들이 7성구를 모두 획득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용볼 대방출 게임을 진행했다. 성공 하지 못하면 전신을 파랗게 해야 하는 단체 스머프 분장을 걸고 멤버들이 게임에 참여했다.
해당 게임 종목은 단체 음악퀴즈로 노래 1절을 다 같이 듣고 상의해서 제목을 맞추는 게임. 이미 맞추고 나간 멤버는 상의에 참여할 수 없다.
이날 음악 퀴즈 1990년대 마지막 6성구를 남겨두고 노래가 나오자 규현은 바로 정답을 알아챘고 이수근은 ‘야다-이미 슬픈 사랑’을 외쳤고 6성구를 획득했다.
이어 7성구가 걸린 동심 퀴즈는 어린이의 눈높이로 맞혀보는 것으로 멤버들은 ‘엄마랑 목욕하면 이걸 꼭 해야 해요’라는 문제에 힌트 ‘행동’을 받았다.
멤버들은 상의 끝에 ‘만세’라는 답을 맞춰 용볼을 모두 획득했다.
제작진은 뒤에 일정을 하나도 할 수 없는 것에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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