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12월 6일
◇전시
△뮤지엄 오브 컬러
‘여왕의 초대를 받아 뮤지엄 오브 컬러 왕국의 파티에 참석한다’는 컨셉으로 팝업 뮤지엄이 펼쳐진다. 러시아 출신 유명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를 비롯해 예너 토룬, 린 더글라스, 윤새롬 등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컬러를 주제로 강렬하고 화려한 전시를 선보인다. 에스팩토리 A동ㆍ2020년 3월 15일까지ㆍ1만5,000원ㆍ(02)2113-6887~8
△아름다움. 기묘함. 더러움.
2011년 이후 국제갤러리에서 선보이는 문성식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4년 만의 개인전이기도 하다. 자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초기 회화에서 벗어나 드로잉 매체에 새롭게 접근했다. 전통과 현재, 동양과 서양을 잇는 고유한 정체성을 추구한다. 국제갤러리ㆍ12월 31일까지ㆍ무료 관람ㆍ(02)735-8449
△탱크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뒤섞는 영상을 만들어온 작가 김희천이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신작 ‘탱크 (Deep in the Forking Tanks)’는 실재와 실재가 아닌 감각의 경계를 흐리거나 강조하는 프레임으로 작용한다. 아트선재센터ㆍ2020년 1월 19일까지ㆍ3,000~5,000원ㆍ(02)-733-8949
◇공연
△[뮤지컬] 보디가드
팝스타와 보디가드의 러브스토리를 그려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 ‘보디가드(1992)’가 뮤지컬로 만들어졌다. 전 세계가 사랑한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전설적인 명곡들이 세대를 뛰어 넘는 전율을 선사한다. LG아트센터ㆍ2020년 2월 23일까지ㆍ6만~14만원ㆍ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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