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황은 ‘연애의 맛3’에서 연애 초보의 모습이 아닌 적극적인 발전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이재황이 유다솜을 적극적으로 리드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황은 유다솜 어머니의 깜짝 선물을 준비. 패널들과 시청자들은 그의 센스 있는 행동에 칭찬을 했고 캠핑 이후 연애의 온도가 높아졌다.
이재황이 “새우 까기 귀찮아서 새우를 잘 안 먹지만 다솜씨를 위해 까줄 수 있다”며 박나래 역시 SNS에서 본 진국남 1위가 새우 까주는 남자였다고 이재황의 노력에 공감했다. 이재황은 자신의 연애 속도를 좁히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
뿐만 아니라 담양&여수여행. 그가 리드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행 당일 유다솜이 감기에 걸려 힘들어 하자 이재황은 밤새 짠 여행계획을 모두 취소하고 융통성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담양에 도착한 그는 유다솜을 데리고 바로 병원에 가자 그의 센스 있는 모습에 장수원은 ‘이재황은 행동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이재황을 칭찬했다.
이어 여수에 도착. 이재황은 유다솜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프론트에 가서 가습기를 요청. 아무것도 못 먹은 유다솜을 위해 분식집에서 김밥을 사다주며 유다솜을 챙겼다. 그가 점점 변하는 모습에 패널들은 재황이가 달라졌다며 환호를 했다.
초보 연애를 극복하고 발전하는 이재황의 모습에 패널들과 시청자들은 칭찬을 아낌없이 하는 중. 이재황의 리드로 더 달달 해진 핑크빛 모습에 안방극장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변해가고 있는 이재황의 새롭고 기대되는 모습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볼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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