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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경량급 최정예 선수들이 선보이는 기술 씨름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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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경량급 최정예 선수들이 선보이는 기술 씨름의 정수

입력
2019.11.30 04:4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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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토)

KBS2 '씨름의 희열'. KBS 제공
KBS2 '씨름의 희열'. KBS 제공

경량급 최정예 선수들이 선보이는 기술 씨름의 정수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 (KBS2 밤 10.45)

80년대 큰 사랑을 받았으나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듯 했던 전통 스포츠 씨름. 그러나 최근 기존의 이미지를 깨는 경량급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경기장은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힘입어 ‘제1회 태극장사 씨름대회’가 시작된다. ‘나의 기술은 체급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으로 전국 각지에서 태백급과 금강급의 최정예 선수 16인이 선발됐다. 이미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와 노련한 기술로 큰 화제를 모은 선수들이다. 이들은 경량급 천하장사 자리와 1억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한 장면. MBC 제공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한 장면. MBC 제공

1집가수 유산슬의 신인답지 않은 활약

놀면 뭐하니? (MBC 저녁 6.30)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변신한 유재석이 타이틀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앨범 홍보를 위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유재석은 유려한 말솜씨로 청취자들을 홀리는가 하면, 전설의 매니저 박웅과 조우하고 방송사 사무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데뷔 인사를 하는 등 신고식에 여념이 없다. 깜짝 팬미팅 현장에 도착한 유재석은 본인의 끼를 뛰어넘는 팬들을 만나 당황하지만 이내 동화되어 함께 열기를 즐긴다. 현장에서 최초 공개한 ‘합정역 5번출구’ 뮤직비디오. 제작비 단돈 230만원으로 만든 유재석 표 뮤직비디오는 팬들의 기대에 얼마나 부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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