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우람종합건설 회장, 분당서울대병원에 기부금
이수영(오른쪽) 우람종합건설(주) 회장이 28일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회의실에서 백롱민 원장에게 병원 발전후원회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2009년(1억원)에 처음으로 후원금을 낸 후, 2012년(1억원), 2014년(1억원), 2016년(본원 1억원, 분당서울대병원 1억원), 2018년(1억원) 등 지금까지 10 년간 총 8억 원을 후원했다. 이 회장은 서울대병원, 경남과학기술대, 경남FC, 경남 장애인재활협회, 경남과학고 등에 꾸준히 기부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내년 4월께 전문의료진 30여명을 하동 사천 남해 등에 파견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 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일자리 정책발굴과 확산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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