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하와이에서의 일상으로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다.
남궁민은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남궁민의 ‘나 혼자 산다’의 출연은 지난 6월에 이은 2번째 출연이다. 지난 출연 당시 남궁민은 본인도 몰랐던 자신의 반전, 허당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신선한 즐거움을 안긴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선 남궁민의 하와이 일상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 번 남궁민의 일상은 작품 후 휴식기의 남궁민의 일상을 그렸다면, 이번 방송은 남궁민이 배우로써 작품을 준비하고, 촬영하는 일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하와이에서도 그의 허당미 넘치는 ‘갑분 카리스마’는 계속 될 예정이다. 아침을 맞아 블라인드를 정리하거나, 토마토 주스를 만드는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갑자기 ‘누아르 용’ 눈빛과 카리스마를 남발하며 장르물로 바꿔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배우 남궁민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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