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이 강다니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강다니엘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옥은 “강다니엘이 1급 중 1급이라고 들었다”라며 ‘해피투게더4’의 라인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조세호는 “(강다니엘을 제외한) 우리는 몇 급 정도냐”라고 물었다. 조세호의 말에 김영옥은 “세 사람(조세호, 전현무, 유재석)은 이전에 봤으니까 그저 그렇다”라며 농담을 건네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영옥은 “젊은이들에게 ‘강다니엘을 보고 얘기했다, 손을 잡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면 부러워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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