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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128)-겨울 앞둔 레스보스섬 난민들

입력
2019.11.28 18:09
수정
2019.11.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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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백명의 난민과 이민자들의 유입으로 고심하고 있는 그리스 정부가 대표적인 과밀 난민 캠프인 레스보스섬의 모리아 난민 캠프를 폐쇄하고 새 수용소를 세워 수용 인원을 확대할 계획을 밝힌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모리아 난민 캠프 앞에 난민과 이민자들이 임시텐트를 치고 머물고 있다. '최악의 난민캠프'로 악명높은 모리아 난민 캠프에는 3천여명의 정원 시설에 1만 5천여명 이상이 생활하고 있으며 겨울이 빠르게 다가오면서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AFP 연합뉴스
매일 수백명의 난민과 이민자들의 유입으로 고심하고 있는 그리스 정부가 대표적인 과밀 난민 캠프인 레스보스섬의 모리아 난민 캠프를 폐쇄하고 새 수용소를 세워 수용 인원을 확대할 계획을 밝힌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모리아 난민 캠프 앞에 난민과 이민자들이 임시텐트를 치고 머물고 있다. '최악의 난민캠프'로 악명높은 모리아 난민 캠프에는 3천여명의 정원 시설에 1만 5천여명 이상이 생활하고 있으며 겨울이 빠르게 다가오면서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25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과테말라 산 페드로 차르차의 티툴칸 마을에서 케치족 원주민 소녀들이 성차별과 폭력에 맞서기 위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5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과테말라 산 페드로 차르차의 티툴칸 마을에서 케치족 원주민 소녀들이 성차별과 폭력에 맞서기 위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EPA 연합뉴스
홍콩 경찰 폭발물처리반(EOD) 소속 대원들이 28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대부분 떠난 홍콩 이공대에서 잔류 시위자 수색 및 위험물질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최후의 보루'로 알려진 홍콩 이공대에 남아 있던 시위자들이 대부분 떠났으며 학교 당국은 경찰의 진입을 허용했고 폭발물 처리반, 정찰팀, 협상팀 등으로 이뤄진 경찰과 소방대, 의료진,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등 100여 명이 이공대 내로 들어가 시위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 경찰 폭발물처리반(EOD) 소속 대원들이 28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대부분 떠난 홍콩 이공대에서 잔류 시위자 수색 및 위험물질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최후의 보루'로 알려진 홍콩 이공대에 남아 있던 시위자들이 대부분 떠났으며 학교 당국은 경찰의 진입을 허용했고 폭발물 처리반, 정찰팀, 협상팀 등으로 이뤄진 경찰과 소방대, 의료진,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등 100여 명이 이공대 내로 들어가 시위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블랙프라이데이의 서막]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11.29.)를 앞두고 2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동부 피터러의 아마존 물류창고에서 아마존 직원들이 물품 분류 및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블랙프라이데이의 서막]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11.29.)를 앞두고 2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동부 피터러의 아마존 물류창고에서 아마존 직원들이 물품 분류 및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라크에서 민생고로 시작된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시위대와 진압경찰이 충돌 중인 바그다드의 라시드거리에서 한 여성이 사진을 들고 실종 6일째인 아들을 찾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에서 민생고로 시작된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시위대와 진압경찰이 충돌 중인 바그다드의 라시드거리에서 한 여성이 사진을 들고 실종 6일째인 아들을 찾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내에서 5천 5백 30만여명이 대이동하는 미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된 27일(현지시간) 미 뉴욕 펜역에서 여행객들이 열차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미 중부와 서부에 최고 시속 120km의 돌풍을 동반한 폭탄 사이클론이 몰아쳐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극심한 교통대란을 겪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내에서 5천 5백 30만여명이 대이동하는 미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된 27일(현지시간) 미 뉴욕 펜역에서 여행객들이 열차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미 중부와 서부에 최고 시속 120km의 돌풍을 동반한 폭탄 사이클론이 몰아쳐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극심한 교통대란을 겪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에서 2019 SEA(South East Asiangame)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28일(현지시간) 카파스에서 한 근로자가 미완공된 뉴클라크 시티 아쿠아틱스 센터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걷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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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대통령선거 및 총선이 실시된 27일(현지시간) 수도 빈트후크의 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나미비아 대통령선거 및 총선이 실시된 27일(현지시간) 수도 빈트후크의 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웨스트 뱅크 헤브론 부근 베이트 카헬에서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군인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지난 8월 이스라엘 군인을 살해한 팔레스타인 남성의 주택을 철거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웨스트 뱅크 헤브론 부근 베이트 카헬에서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군인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지난 8월 이스라엘 군인을 살해한 팔레스타인 남성의 주택을 철거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베른에서 27일(현지시간)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를 촉구하는 스위스 글레이시어 이니셔티브의 국민투표 요구 청원서 제출을 앞두고 북극곰 옷을 입은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플랜B는 없다'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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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에서 올해로 93회를 맞는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앞두고 27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이 퍼레이드에 사용할 유명 캐릭터 풍선에 헬륨 가스를 채우며 준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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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화가이자 시인인 윌리엄 블레이크(1757년~ 1827)의 탄생을 하루 앞둔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 돔에 그의 마지막 걸작으로 화가 윌리엄 블레이크의 마지막 걸작인 신이 천지를 창조하는 장면을 묘사한 ‘태고의 날들(1827)' 이 투영되고 있다. 이번행사는 블레이크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테이트 브리튼과 세인트 폴 대성당이 함께 주관했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화가이자 시인인 윌리엄 블레이크(1757년~ 1827)의 탄생을 하루 앞둔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 돔에 그의 마지막 걸작으로 화가 윌리엄 블레이크의 마지막 걸작인 신이 천지를 창조하는 장면을 묘사한 ‘태고의 날들(1827)' 이 투영되고 있다. 이번행사는 블레이크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테이트 브리튼과 세인트 폴 대성당이 함께 주관했다. AP 연합뉴스
24도의 화창한 날씨를 보인 스페인 남부 말라가의 말라게타 해변에서 27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멱을 감고 있다. EPA 연합뉴스
24도의 화창한 날씨를 보인 스페인 남부 말라가의 말라게타 해변에서 27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멱을 감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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